음식물쓰레기
음식물쓰레기는 중량의 약 80%가 수분이기 때문에 소각 처분할 때 다량의 화석연료가 필요하게 되어 대량의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합니다.
가정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가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한국에서는 1970년대 경부 터 고도 경제성장에 의한 도시화가 진행되어 식품 폐기물이 급증했습니다.
처음에는 음식물 쓰레기 매립이 예정되었지만 악취와 환경 오염 문제로 인해 포기합니다.
그 후, 2013년부터 음식물쓰레기의 퇴비화가 의무화되어, 주민은 전용의 생분해성의 봉투를 구입해, 그 봉투에 음식물쓰레기를 넣어 처분하게 되었습니다.
또 집합 주택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전용의 쓰레기통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 휴지통은 종양 과금제로, 음식물 쓰레기의 양에 따라 지급 금액이 결정합니다.
음식물쓰레기의 양이 많을수록 지급 금액이 높아지기 때문에 많은 주민들이 음식물쓰레기의 양을 줄이고 수분을 빼고 나서 처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음식물쓰레기 재활용률을 자랑합니다.
쓰레기를 버리는 곳이 부족하다.
폐기물 처리·처분장이 부족하다. 일반폐기물의 처리에서는, 그 처분장, 특히 최종 처분장의 확보가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쓰레기 배출량의 증가에 따라 최종 처분장의 잔여 용량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세계기아문제
한편 세계 곳곳에서 기아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세계에서는 약 79.5억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만, 2022년 시점에서 10명에 1명인 약 8억 2800만명이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
후진국이나 개발 도상국이라고 하는 빈곤에 시달리는 나라나 농업이 주가 되는 나라에서 많이 볼 수 있어 식량 부족에 의해, 기아에 빠지고 있습니다.
한편 선진국에서는 매년 많은 식량이 생산되고 있지만, 모두 소비되는 것은 아니며, 나머지는 폐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 분쟁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식량이 부족한 식의 불균형이 일어나고 있으며, 선진국에서는 과잉으로 생산되어 남아 버린 식량이 폐기되는 「식품 로스(푸드 로스)」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는 매년 40억 톤의 음식이 생산되고 있는데, 이것은 전체 인구의 음식을 충당하기에 충분한 양입니다.
그런데도, 실제로는 식량이 남는 나라와 식량이 부족한 나라가 존재하는 것은, 식품 로스가 원인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식품 로스가 많이 일어나는 선진국에서는, 인구의 식량을 충당하기 위해 대량으로 식량이 생산되어, 자급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수입을 실시합니다. 즉
40억톤이나 있는 식량의 대부분은, 수입이 있어 소비가 전망되는 선진국에 집중하는 것 입니다.
세계에서는 식품 로스를 포함한 식품 폐기물의 양은 13억 톤에 달하고, 연간 생산량을 40억 톤으로 하면, 그 약 3분의 1은 폐기되고 있게 됩니다
. 나라에서도 마찬가지로 식품 로스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유에 대해서는 후술합니다만, 선진국에서도 개발 도상국에서도 식품 로스가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생산된 식량이 전부 닿지 않아, 식량 부족이 되는 지역이 생겨 버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