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의 진도
기상청의 진도계급은, 진도 0, 진도 1, 진도 2, 진도 3, 진도 4 약, 진도 5강, 진도 6약, 진도 6강, 진도 7의 10단계입니다. 진도 7을 넘는 지진이 관측되어 있지 않은 것, 그리고 진도 7 이상에서는 방재 상 구분할 필요가 없을 만큼 심한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진도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진도는, 어느 장소에서의 지진에 의한 흔들림의 강도를 나타냅니다. 진도 계에 의해 관측해, 속보하는 방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7의 10계급으로 나타냅니다.
진도는, 각각의 진도에서 사람의 체감이나, 실내외의 상황으로서, 아래의 표를 참고해 보세요.
진도 0: 사람은 흔들림을 느끼지 않는다
진도 1: 실내에서 조용히 하는 사람 중에는 흔들림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진도 2：실내에서 조용히 하는 사람의 대부분이 흔들림을 느낀다
진도 3: 실내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이 흔들림을 느낀다
진도 4: 실내, 옥외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이 흔들림을 느낀다
진도 5 약 : 대부분의 사람이 흔들림에 공포를 기억하고 물건에 잡히고 싶다고 느낀다
진도 5강 : 대부분의 사람이 물건에 잡히지 않으면 걸을 수 없게 된다
진도 6 약 : 서 있는 상태에서 어려워진다
진도 6강/진도 7: 서 있을 수 없고, 움직이기도 어렵다.
진도 3 이하: 경도의 흔들림
■실내：흔들림을 느끼면 냉정하게 행동해, 피난 계획을 확인한다. 조명기구나 가벼운 것이 흔들리는 정도 때문에, 서둘러 피난할 필요는 없지만, 향후의 흔들림에 대비해 행동 계획을 확인한다.
■옥외：전주나 간판에는 접근하지 않고, 건물의 유리가 깨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곧바로 안전한 장소에 이동한다.
진도 4 : 중간 정도의 흔들림
■ 실내 : 머리를 지키고 테이블이나 책상 아래에 피난. 책장이나 가구가 쓰러지지 않도록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흔들림이 맞은 후, 불의 근원을 확인하고, 스토브나 가스스토브가 넘어져 있지 않은지 체크한다.
■옥외：고층 빌딩의 엘리베이터는 정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계단을 이용·건물의 외벽이나 창유리가 낙하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건물로부터 멀어진다.
진도 5 약 : 강한 흔들림(가벼운 피해 가능성)
■실내：테이블 아래에 피난해, 낙하물로부터 몸을 지킨다. 가구나 가전제품이 쓰러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흔들림이 들어갈 때까지 움직이지 않은 후에는, 가족과 피난 계획을 재확인한다.
■옥외：유리나 블록담의 붕괴에 주의해, 넓은 장소에 피난한다. 차를 운전 중의 경우는, 서행하면서 안전한 장소에 정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