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는 지구온난화에 의해 각지에서 다양한 영향이 발생하여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지구 온난화에 의한 영향의 하나인 「해면 상승」이란, 빙하가 풀리거나 해수가 팽창하는 것이 원인으로, 해면이 높아지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현재, 이 해면 상승에 의해, 살고 있는 나라로부터 다른 나라로 이주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태에 빠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그 원인, 대책에 관해 설명합니다.
해면 상승이란, 해수가 따뜻해져 팽창하거나, 빙하·빙산·효과 등의 융해 등으로, 해면이 상승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해수면 상승의 원인
해수면 상승의 원인은, 수온이 높아짐에 따라 해수가 팽창하거나, 산악 빙하나 남극·그린란드 등의 빙하나 빙상이 녹은 것에 의해 해수 상승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육상에 있는 빙하나 빙상이 녹아 버렸을 경우, 육상의 얼음이 물로 바뀌어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것에 의해, 해면 상승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또 기온의 상승에 의한 수온은 높아지는 것으로, 해수가 팽창해 체적이 증가하기 때문에, 해면 상승의 요인 하나가 됩니다.
그리고 최근의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변화 등에 의해 해수면 상승의 진행은 가속하고 있는 것이 현상입니다.
과거 해수면 상승 기록
1901년부터 2010년의 110년 사이에 해면은 약 19센티미터 상승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대로 해면 상승이 진행되면, 21세기 중에는 약 82센티미터 해면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피지 제도 공화국을 비롯한 해발이 낮은 섬나라에서는 이미 해면 상승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평균 해발이 1.5미터로 여겨지는 투발루에서는 2002년 7월부터 뉴질랜드로의 이민계획이 시작되었습니다 .
이대로 해면 상승이 계속되면 어떻게 되나?
이대로 지구 온난화 및 해면 상승이 계속 진행되면 더욱 심각한 상황에 빠진다고 합니다.
2013년에 발표된 IPCC 제5차 평가 보고서에 의하면, 21세기(1986~2005년 평균부터 2081~2100년 평균까지)의 해면 상승의 값은 26~82센티미터로 되어 있습니다.
일본 전국의 모래사장에서는 약 90%가 1미터 이상의 해수면 상승으로 잃어버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40센티미터의 상승만으로도 앞바다의 120미터분의 갯벌이 소실된다고 합니다.
또 해면 상승이 이대로 진행되면, 1000년 후에는 그린란드의 빙상이 소멸해 해면은 7미터 상승한다고 보입니다.
따라서 해수면 상승을 포함한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앞으로의 지구 생활에 필수적입니다.
해수면 상승 대책
해수면 상승은 지구 온난화가 요인이기 때문에 지구 온난화의 대책을 하는 것이 간접적으로 해수면 상승을 방지하게 됩니다.
해면 상승에 한해서는, 방파제와 고조를 상정한 설비의 증설 등의 물리적인 대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해결에는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온실 효과 가스의 감촉을 유의한 사회나 생활이 필요하다 .
해수면 상승은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데 피해서는 통과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해수면 상승의 원인에는 지구 온난화가 깊게 관련되어 있어 지구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에어컨 사용 줄이기, 쓰레기 줄이기 환경보호, 환경단체 기부 등을 통해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