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쓰레기의 환경적인 문제
전 세계적으로 연간 800만 톤의 해양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으며, 어쨌든 쓰레기의 양이 물고기를 초과할지도 모른다.
페트병이나 쓰레기봉투 등 거리에서 발생한 쓰레기가 해양 쓰레기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오늘부터 누구나 할 수 있는 행동이 해양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해양쓰레기란 해안에 발사된 ‘표착 쓰레기’, 해면과 바닷속을 감도는 ‘표류 쓰레기’, 그리고 해저에 쌓인 ‘해저 쓰레기’의 총칭을 말한다. 그 명세로서 가장 많은 것이, 낚싯줄이나 식품의 용기·포장 봉투 등, 플라스틱제의 것. 한번 쓰면 곧바로 버려 버리는 이른바 '일회용 플라스틱'의 쓰레기이다. 이 바다로 유출되는 대량의 플라스틱 쓰레기는 당연히 바다에 사는 생물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예를 들어 인도네시아의 해안에서는 요전 날 6㎞ 가까운 플라스틱 쓰레기를 체내에 담은 향유고래가 발견되었다. 플라스틱 컵 115개, 페트병 4개, 가방 25장, 비치 샌들 2개와 그 몸에서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또 바다에서 죽어버린 바다거북 102마리의 내장을 조사한 결과, 모든 개체에서 마이크로플라스틱을 비롯한 합성 입자가 800개 이상 발견되었다. 모두 쓰레기가 직접적인 사인으로 이어졌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
현재 세계의 바다에 감도는 해양 쓰레기의 양은, 총계 약 1억 5,000만 톤에 이르고 있다고 말해진다. 그리고 이 순간도 계속해서 늘고 있다.
세계에서는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 해양쓰레기 줍기 운동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예를 들면, 가장 선진적이라고 할 수 있는 프랑스에서는, 2016년에 세계에 앞서 플라스틱제의 일회용봉투의 사용이 금지되어 2020년에 일회용의 플라스틱 용기나 식기를 금지하는 법률을 시행. 2022년 1월부터 모든 소매업에서 야채와 과일의 플라스틱 포장이 원칙적으로 금지했다.
또 미국에서는, 주나 지자체마다 대처가 달랐던 곳, 2021년 11월에 2030년까지 리사이클을 50퍼센트 달성을 목표로 하는 국가 리사이클 전략을 발표. 2021년 7월부터 시행되었으며, 중국에서는 2021년 9월 플라스틱 오염을 개선하는 행동계획을 발표하고 2025년까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목표가 정해졌다.
개인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고민해 봐야 한다. 밖에서 나온 쓰레기는 집으로 가져가거나 정해진 장소에서 처분하기
예를 들면, 집 밖에서 이런 경험은 없을까? 「쓰레기통이 가득했기 때문에, 그대로 옆에 쓰레기를 놓았다」 「봉투에 쓰레기를 넣은 채, 분리수거하지 않고 그대로 버렸다」 「뚜껑의 틈으로부터, 옆 홈에 쓰레기를 버렸다」.
매일의 생활 속에서 가능한 한 쓰레기를 내지 않게 노력한다. 예를 들어, 쇼핑 시에는 일회용 상품이 아니라 가능한 한 재이용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한다.
또, 지역의 커뮤니티나 단체가 주최하는 청소 이벤트에 참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인간 활동으로 생기는 자연에의 영향을 줄이고, 바다색을 지키기 위해서, 각인이 평상시의 생활 속에서, 페트병 등의 일회용 플라스틱의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나, 자연계에 플라스틱을 유출하지 않는 것이 우선 필요합니다. 효율적인 리사이클로 돌리는 등 사회에서 석유 유래의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서는 정부나 산업계에 일하고 사회 시스템 자체를 바꾸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